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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9월 정례조회 열고 철저한 재난대비 대응 역량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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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 행정
우수 부서와 공무원 군수 표창 수여

경남 합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다양한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특히, 군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 행정 우수 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군수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우수 부서로는 ▲미래 성장 활력과 ▲축산과, 우수 공무원은 ▲최우수 안전총괄과 이정일 ▲우수 상하수도과 박기오·관광진흥과 김하늘 ▲장려 상하수도과 김병훈·재무과 황동우 주무관이 선정돼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적극 행정과 군정 혁신을 지속해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합천군 2025년 9월 정례조회.

합천군 2025년 9월 정례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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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재난 대응 및 업무 집중으로 인해 누적된 직원들의 피로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직원 맞춤형 스트레칭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수성 스트레칭 고은정 대표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세라 밴드를 활용한 근골격계 통증 개선 스트레칭 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함으로써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 관리법을 전수했다.

김윤철 군수는 "재난은 언제든 예기치 않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부서가 합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 건강 증진과 정신적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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