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서부간선지하도로에서 불이 나 양방향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7분께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대교 안양 방면 지하차도에서 차량 보닛에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3대, 인력 15명을 투입해 오전 7시37분께 불길을 잡았고, 오전 7시46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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