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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타임스퀘어점 폭파 위협…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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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영등포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대한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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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2일 오후 3시34분께 경찰로부터 '신세계면세점 폭파 댓글이 달렸다'는 내용으로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경찰과 함께 오후 6시께까지 현장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비슷한 시각인 오후 3시55분께는 영등포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도 폭파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으나 이 역시 특이사항 없이 종료됐다.


앞서 지난달 5일에는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이용객과 직원 등 40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에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글을 올린 1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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