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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가계부채 문제, 양적·질적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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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9.2 김현민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9.2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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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가계부채 문제에 관해 "양적, 질적 관리를 동시에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2일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가계부채 관리 대책에 관한 질의에 "양적으로는 (가계부채) 총량을 급격하게 줄일 수 없기 때문에 서서히 점진적으로 하향시키겠다"고 답했다.

대출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종합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이 후보자는 "(대출) 공급 측면에서는 (기업활동 등) 생산적 금융으로 돌리고 수요 측면에서는 상환 능력에 맞는 대출을 통해 수요와 공급을 같이 줄여나갈 수 있게 같이 가야 한다"고 밝혔다.


가계부채 총량을 줄이는 과정에서 저소득층 등 고위험군이 경제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서민금융을 통해 잘 관리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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