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의 한 주거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인력 89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이번 화재로 인근 주민들은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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