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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세종시의원 징계청원 사태, 시민이 납득할 결과 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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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세종시의원에 대한 윤리심판원 징계 청원과 관련해 당 차원의 입장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우선 징계 청원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청원 관련 내용이 외부에 노출된 상황에 대해선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무관용 원칙·철저한 조사·신속한 조치'라는 세 가지 기준을 확립해 일관되게 적용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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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세종시의원 징계청원 사태, 시민이 납득할 결과 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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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 국회의원)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세종시의원에 대한 윤리심판원 징계 청원과 관련해 당 차원의 입장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우선 징계 청원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청원 관련 내용이 외부에 노출된 상황에 대해선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무관용 원칙·철저한 조사·신속한 조치'라는 세 가지 기준을 확립해 일관되게 적용하기로 결의했다.

운영위원회는 ▲무관용 원칙 : 윤리 위반으로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에도 예외를 두지 않는다. ▲철저한 조사 : 윤리심판원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한다. ▲신속한 조치 :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대응을 지체 없이 집행하기로 한 것이다.


강준현 위원장은 "세종은 새로운 정치문화가 자리 잡아야 할 도시다. 세종시당은 이번 결의를 반드시 행동으로 증명하고, 시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놓겠다"라며 "운영위원회 결정을 바탕으로 자신을 엄격히 돌아보며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정 노력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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