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구보훈청, 9월의 현충시설 ‘백인 권준 장군 흉상’ 선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한국광복군 창설 85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공훈 기려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지역민들이 현충시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 선정 2025년 9월의 독립운동인 한국광복군 창설'에 맞춰, 대구시 서구 상리공원에 있는 '백인 권준 장군 흉상'을 9월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1일 전했다.


권준 장군은 1895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17년 광복회 조직에 참여해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만주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의열단 조직, 군자금 조달, 폭탄 제조 및 투척 지원 등 활발한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1926년 황포군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북벌전에 참전했고 1932년에는 중국 정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인군사학교를 설립해 독립운동 간부를 양성했다. 또 민족혁명당에 입당해 활동했으며, 1937년 조선의용대 비서장으로 항일전에도 참여했다.


1944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차장으로 임명돼 활동했고, 광복 후에는 초대 수도경비사령관과 초대 50사단장을 역임하며 국군 창설의 초석을 다졌다. 정부는 장군의 공훈을 기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백인 권준 장군 흉상'은 2017년 11월 23일 국가보훈부에 의해 현충시설로 지정되었으며, 이번 선정은 장군의 독립운동과 한국광복군 창설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

대구지방보훈청 9월의 현충시설에 '백인 권준장군 흉상.

대구지방보훈청 9월의 현충시설에 '백인 권준장군 흉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