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주군, 새내기 공무원 25명 임용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행정·세무·공업·녹지·보건·시설 등

전북 무주군이 1일 새내기 공무원 25명을 임용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행정 14명 ▲세무 1명 ▲공업 1명 ▲녹지 1명 ▲보건 2명 ▲시설 5명으로 총 6개 직렬 25명이다. 이들은 무주군청 본청, 직속 기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대민 행정을 수행하게 된다.

무주군 청사 전경. 무주군 제공

무주군 청사 전경. 무주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군은 이번 임용으로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군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무주군민의집에서 개최된 임용식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은 복무 선서를 통해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청렴하며 소통하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황인홍 군수는 "공무원으로서 친절과 공정, 비밀엄수, 청렴, 품위 유지의 윤리적 의무를 지키며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면서 항상 자랑스럽고 보람 있는 공직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새내기 공무원들은 이달 말 '우리군 바로알기'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군정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신속한 업무 적응과 군민 만족 행정서비스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