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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성평등 노력에도 구조적 차별 해소 안돼, 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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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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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하고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도 "아직도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인 차별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지정되는 날로 올해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혐오와 차별 대신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할 때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모두가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밝혔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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