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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2주 연속 상승 53.6%…외교성과 영향 'TK·보수층' 지지율 올라[폴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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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7월5주 31.4%를 기록한 이후 8월3주 44.9%까지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왔던 부정평가는 이번 조사에서는 42.3%를 기록하며 내림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이번 주 지지율은 한·미 정상회담 미국 순방 및 경제 외교 성과가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대구·경북와 보수층에서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는데 외교 및 경제 성과가 정치적 진영 논리를 넘어서 국민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 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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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부정평가 4주 연속 상승세서 하락 전환
민주당 46.7%·국민의힘 36.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왔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5~29일 전국 18세 이상 2537명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응답률은 5.1%)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 오른 53.6%를 기록했다. 내림세를 보였던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인 8월3주부터 소폭 반등한 이후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눈길을 끄는 것은 부정평가다. 7월5주 31.4%를 기록한 이후 8월3주 44.9%까지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왔던 부정평가는 이번 조사에서는 42.3%를 기록하며 내림세를 보였다.

李 지지율 2주 연속 상승 53.6%…외교성과 영향 'TK·보수층' 지지율 올라[폴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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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이번 주 지지율은 한·미 정상회담 미국 순방 및 경제 외교 성과가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대구·경북(TK)와 보수층에서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는데 외교 및 경제 성과가 정치적 진영 논리를 넘어서 국민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 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했다. 실제 TK 지지율은 9.1%포인트(35.1%→44.2%),보수층의 지지율은 5.7%포인트(22.7%→28.4%) 각각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8~29일 전국 18세 이상 1006명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5.1%)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전주보다 0.9%포인트 상승한 46.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0.6%포인트 오른 36.1%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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