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상회담 끝낸 李대통령 "당분간 민생·경제 집중"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재명 대통령은 "당분간 국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조를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이) 몇 주간 한일·한미 정상회담에 몰두했기 때문에 국내 민생, 특히 경제 성장과 관련해서는 본인이 주력해서 챙기겠다고 순방 직후부터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 수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가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업무보고와 함께 관련 심층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보고와 토론 과정은 생중계된다.


다음 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는 K제조업 대전환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제조업 현황을 진단하고, 산업정책방향과 금융지원방안을 검토한다.


또 이 대통령은 K바이오 혁신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수석은 "바이오 산업을 반도체와 같은 대한민국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직접 산업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및 규제개선에 대한 토론에 참여한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