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미술상' 外
'젊은 작가상' '공로상' 병행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10월31일까지 제29회 가톨릭 미술상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 가톨릭교회 미술 발전과 토착화를 위해 1995년 '가톨릭 미술상'을 제정한 이래, 한국 가톨릭교회의 전례와 신앙 공동체 정신을 높여 성미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뛰어난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 가톨릭 교회 미술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역량 있는 45세 이하 젊은 미술가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하는 '젊은 작가상', 부문과 관계없이 한국 가톨릭교회 미술에 크게 공헌한 작가를 선정하는 '공로상'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응모는 오는 10월31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11월과 12월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주교회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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