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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子 디에스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중소기업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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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子 디에스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중소기업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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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자회사 디에스티(DST)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 부문 금상(1위)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혁신 활동을 이끄는 품질분임조가 각 기업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 경쟁하는 자리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317개팀 2500여명이 참가했다.

디에스티는 조선용 실린더라이너 생산공정의 품질 혁신과 글로벌 선사 공급망에서의 안정적 품질 신뢰성 확보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디에스티가 보유한 기술 경쟁력과 품질 혁신 역량을 공인받은 성과로, 글로벌 조선·엔진 교체 수요 확대 국면에서 회사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최대주주로 편입된 에이텀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조선·방산 시장 진출과 함께 신규 수주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에스티 관계자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금상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품질우선 경영을 실천해온 결실"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엔진 부품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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