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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이수에이엠씨, 부동산 개발 협력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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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이수에이엠씨와 부동산 투자·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은 메테우스자산운용의 금융 조달력과 풍부한 개발 실적, 이수AMC의 토털 부동산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르면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자금 조달·금융 자문뿐만 아니라 부동산펀드(REF),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리츠(REITs) 등 집합투자기구 설립 및 자산관리(AMC) 등을 맡기로 했다. 이수AMC는 시행사 및 투자자로서 투자 대상 부동산 발굴·인허가 검토·시공 및 유지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데이터센터 개발, 이천 수정리 물류센터 개발 및 매각, 센텀사이언스파크, 대치동 YD318 등 오피스 빌딩 운영 및 매각 등 다양한 자산군에서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했다. 프로젝트 개발과 투자 회수 능력을 입증했다.


이수AMC는 이수그룹 계열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기업으로 고객의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부동산자산관리 및 컨설팅(PM), 건물 및 시설물관리(FM), 민간 및 공공 건축시공(CM), 하자보수(CS) 분야의 전문 인력이 다수 있다.

업계에서는 메테우스자산운용의 금융 전문성과 이수AMC의 종합부동산서비스 역량이 결합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투자자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의 협력으로 오피스와 주거시설, 물류센터 및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자산군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부동산 개발사업에 있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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