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추석 연휴 열차표 예매 일정을 내달 1~4일에서 15~16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상 사고에 따른 선로 안정화 조치 등으로 열차 운행 조정이 불가피해져 예매 일정을 변경한다는 게 코레일의 설명이다.
변경된 일정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 등의 사전예매는 내달 15~16일, 전체 국민 대상의 온라인 예매는 17~18일에 각각 진행한다.
예매한 열차표 결제는 내달 18일 오후 5시부터 할 수 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4일 자정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1일 자정까지 결제가 완료돼야 한다.
추석 연휴 열차표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추석 열차표 예매 일정을 불가피하게 변경하게 된 점을 널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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