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안전·신뢰성 '한국형 포용 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자체 개발한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율주행 셔틀 로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셔틀 로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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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지는 비엔날레 3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 섹션에서 로이를 공개한다. 해당 전시관은 이동을 단순 교통수단을 넘어 자유·가능성·존엄을 보장하는 사회적 기반으로 해석하고, 모두의 이동권을 확장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다룬다.

로이는 '인지-판단-제어-HMI(사람-기계 인터페이스)'로 이어지는 에이투지의 자율주행 아키텍처를 반영한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지난 2024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를 목표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접근성·안전·신뢰성'을 추구하는 에이투지의 포용적 설계 원칙을 강조한다.

로이는 차량 전반에 적용된 곡선형 디자인으로 특정 조건 내 무인 주행이 가능한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 휠체어 고정장치와 램프, 유모차 탑승이 가능한 접이식 시트 등을 갖춰 이용자 접근성을 한층 높였으며, 실시간 원격 관제 기술로 벽지 등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권도 충분히 보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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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누구나 언제나 원하는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이동의 장벽을 낮추는 자율주행 철학을 추구해 왔다"며 "기술 과시가 아닌 이용자 경험을 중심에 둔 한국형 자율주행 방향성을 세계에 알리고, 편리하고 즐거운 미래 교통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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