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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달 13일 '제1회 E스포츠마스터즈'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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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타투 체험 등 마련

전북 전주시와 전주청소년센터는 내달 13일 오후 1시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제1회 전주시장배 전주E스포츠마스터즈(J.E.M)' 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제1회 전주시장배 전주E스포츠마스터즈 포스터. 전주시 제공

제1회 전주시장배 전주E스포츠마스터즈 포스터.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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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청소년 등 시민들이 스포츠 정신과 팀워크를 배우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는 '브롤스타즈(브롤볼)'와 '철권8' 등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2개 종목과 성인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브롤스타즈(듀오쇼다운)'를 포함해 총 3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회 대회에는 전국 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의 예선과 4강전, 결승전을 거쳐 우승자를 가린다. 각 종목 우승·준우승 팀에게는 시상도 이뤄진다.


특히 본선 경기는 전문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대회장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대회장에는 ▲게임 캐릭터 타투 체험 ▲이벤트 룰렛 ▲포토존 등도 마련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전주청소년센터는 e스포츠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센터 내 소규모 리그전 개최, 디지털 매너교육 등을 통해 관련 역량을 키워왔다.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e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주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전주E스포츠마스터즈에서 모바일 게임을 매개로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면서 e스포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문화확산에 기여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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