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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신용정보, 호남권 NPL 투자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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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광주 개최, 경·공매와
부실채권 투자 전략 집중 소개

새마을금고 자회사 MG 신용정보는 내달 4일 광주광역시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2025년 경·공매 NPL 호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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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공매와 NPL 접목 전략

이번 설명회는 경·공매와 부실채권(Non-Performing Loan·NPL) 투자를 접목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다룬다. 특히 호남권 지역 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유망 자산 발굴 노하우와 투자 포인트가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강연에는 『월급쟁이 경매전략』의 저자인 김태경 교수가 나서, 경·공매 시장과 NPL의 최신 동향, 장단점, 투자 유의사항 등을 일반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 "숨겨진 유망 자산 발굴"

박준철 MG 신용정보 대표는 "호남권에는 아직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유망 자산이 많다"며 "이번 설명회가 지역 투자자들에게 선제적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수익으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NPL 시장, '틈새 투자처'로 주목

전문가들은 고금리·자산가치 조정기에서 NPL 시장이 유망한 대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최근 부동산 경기 둔화로 부실채권 매물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회수 전략을 구사할 경우 기대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분석한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NPL은 고위험·고수익 구조이지만,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한 투자여서 리스크 관리만 철저히 한다면 현시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분야 중 하나"라며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도 점차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 순회 투자 설명회 MG 신용정보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첫 투자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9월 광주를 시작으로 10월 대전, 11월 부산 등 권역별 순회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설명회 참가 신청은 내달 2일까지 MG 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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