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어 창원서 출범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창원시와 '2025 문화선도산단 창원 청년디자인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산단 근로자, 주민 등 지역대표단 10명을 포함해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강성인 창원시 산업단지계획과장, 김은철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디자인리빙랩'은 청년이 모이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수요자 참여 활동으로, 지난 8일 완주국가산업단지에 이어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도 문을 열었다.
지난해 출범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업단지는 750만평에 달하는 부지 면적에 12만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형 국가산업단지다. 노후화된 시설과 부족한 문화·생활 인프라로 청년층이 유출되는 문제를 겪고 있다.
발대식 이후 첫 활동인 '청년디자인리빙랩 1차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창원국가산단의 현재 모습과 변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상흠 원장은 "이제는 창원국가산단이 청년들이 찾아오는 공간으로 바뀔 때"라며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창의적인 시도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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