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박영숙 의원은 지난 26일 수성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국내 등록장애인 263만명 중 16.8%가 청각장애인이며,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장애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수성구의 경우 4000여명의 청각장애인이 등록돼있으나, 이렇다 할 지원사업이 없고 지역 수어통역센터에 대한 지원 또한 미흡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공공 정보제공 시 수어통역과 문자서비스를 필수적으로 제공하고, 공공시설 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청각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전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현재 부족한 청각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습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정례화해야 한다"며 "정보화 시대에 정보로부터 소외되는 것은 또 다른 차별을 의미한다. 모든 주민이 차별없이 정보에 접근하고, 평생 학습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해외서 '불닭볶음면' 인기라더니 라면 1등 아니네?...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밤 9시에도 20~30대 여성들 '북적'…어느새 홍콩 일상 된 K브랜드[K웨이브 3.0]⑪](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215283712126_1769063316.jpg)





![[속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415094614047_1769234986.jpg)





![[시시비비]'숙련공' 아틀라스와 '유희로봇' G1이 던진 질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315140037678A.jpg)
![[법조스토리]판검사 수난 시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310510130329A.jpg)
![[기자수첩]트럼프 2기 1년, 마가는 여전히 견고할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31108410412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