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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생활안전망 강화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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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방지 포장 등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교통안전 시설물의 시인성을 높여 생활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서구는 총 3억7,5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소화전 주변 주정차금지 표시 및 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방지 포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 서구가 3억7,5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소화전 주변 주정차금지 표시 및 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방지 포장사업을 추진한다. 광주 서구 제공

광주 서구가 3억7,5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소화전 주변 주정차금지 표시 및 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방지 포장사업을 추진한다. 광주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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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진입과 소방 용수 확보를 위해 관내 소화전 91곳의 경계석에 적색 커버를 설치하고 '소방시설 주·정차 금지' 안내 문구를 표기할 예정이며, 소화전 위치를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하고 운전자들의 불법 주·정차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또 극락초와 운리초 등 26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통학로, 학교 출입구 등 보행자 밀집 구간 5,610㎡에 대해 미끄럼방지 포장과 노면 도색을 실시한다. 이 사업에는 3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소방시설 주변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개선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빈틈없이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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