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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축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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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25일, OST콘서트 대미 장식하고 내년 기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 주최… 부산 영화의전당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공동집행위원장 김복근, 김성철)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이 22일 개막해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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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마지막 날인 25알에는 미디어&브랜드 데이에서 '대탈출: 더 스토리'와 글로벌OTT어워즈 혁신스토리상을 수상한 '라이프라인' (TVING)가 관람객들과 만났다.


또 시리즈 상영을 통해 감독상과 피플스 초이스상 2관왕에 빛나는 '북상'도 관객들과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OST Concert: OTT, Streaming, contacT'가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된 서사형 라이브 공연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관객들이 장내를 가득 메웠다.


첫 공연은 '폭싹 속았수다' OST이자 리메이크곡 '내사랑 내곁에'와 '미지의 서울' OST 'In You'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 홍이삭이 무대를 장식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제공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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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수 황가람의 리메이크로 멜론차트 TOP100 1위를 기록한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 인디밴드 중식이, '선재 업고 튀어'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I'll be there'의 원곡자로서 한국 글램 록의 전설 이브(EVE)와 '선의의 경쟁' 속 'Eternal Maze', '미지의 서울' 엔딩곡 '나의 시간 어딘가'를 통해 깊은 여운과 눈물샘을 자극한 싱어송라이터 일레인(Elaine)이 무대를 이어갔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에 참여한 독보적 색채의 록밴드 너드커넥션이 콘서트의 마지막이자 페스티벌의 끝을 장식했다.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국제 행사인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은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행사에서 벗어나 독립 행사로서 규모가 더 커졌다.


올해 행사는 OTT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와 기술의 향연을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문화-기술' 융합의 미래지향적 장을 선보였다.


특히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부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를 제공해 '끝없는 상상력, 무한한 스트리밍의 세계로 KOREA is STREAMING'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 호평을 받았다.


올해 행사에 이어 내년에는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25 글로벌OTT어워즈 경쟁부문 수상자(작) 명단.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제공

2025 글로벌OTT어워즈 경쟁부문 수상자(작) 명단.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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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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