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총장 한수환) 영어영문학과 임창건 교수가 지난 26일 대학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한수환 총장에게 전달했다.
임창건 교수는 "30여년간 청춘을 바친 동의대학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쌓았다"며, "건강하게 정년을 맞이하게 돼 감사드리며 동의대가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8월 말 정년퇴임하는 임 교수는 동의대 미국학연구소장, 대학원 및 교육대학원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신화와 종교', '융복합 사고와 실천' 등 여러 저서를 썼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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