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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스마트스토어 창업 준비 청년 내달 3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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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중심의 온라인 창업 교육 지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방구석 CEO’ 프로그램 참여자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은평구 제공.

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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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은평구의 ‘빌드업 청년 캠퍼스’ 세 번째 과정으로, 취업·이직·창업 등 청년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이번 코스에서는 사전 설문조사에서 희망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창업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전문 강사의 오프라인 특강과 1:1 피드백을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창업 고민을 밀착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6주 동안 진행되며, 브랜드 구상 단계부터 스토어 개설 실습,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이어져 수강생이 실제로 판매 가능한 스마트스토어를 완성하도록 돕는다.

참가 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온라인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은평구 거주 청년이 우선 선정되며 총 15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안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다음 달 10일부터 주 1회 운영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방구석 CEO’ 프로그램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한 번의 커리큘럼을 통해 온라인 스토어 사장님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은평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직 방향을 고민하는 단계에서 사회의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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