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최근 장미 직거래 포장 박스 반자동화 장비 '제함기' 시연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제함기'는 포장 박스를 자동으로 접고 상품을 넣은 뒤 패킹과 라벨 부착까지 처리하는 장비다. 기존 수작업 대비 약 70%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도입은 전남농업기술원의 공모사업 예산을 활용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강진군은 직거래 확대를 위한 자동화 기반 마련에 나선다. 천만일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포장 작업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직거래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창헌 기자 a010563603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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