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근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일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3분 코엑스 인근 건설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일대가 정전됐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기사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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