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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S건설,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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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GS건설은 전장 대비 250원(1.31%) 오른 1만9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4일 GS건설은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 지분 전량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영에너지회사 타카(TAQA)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GS건설이 100% 자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을 통해 보유하던 GS이니마 지분 전체를 타카에 매각하는 형태다. 거래 규모는 12억달러(약 1조6770억원) 수준이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GS이니마가 훌륭한 글로벌 수처리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GS건설 주가에 GS이니마의 영업가치가 제대로 반영돼 오지 못했다는 점, 중남미·중동 등 광범위한 사업 영역 확장으로 인한 향후 관리 측면의 어려움 대두 가능성, 다소 유기적이지 못한 GS건설의 신사업 포트폴리오 등을 감안하면 좋은 가격에서의 경영권 매각은 긍정적으로 보아야 할 면이 많다는 판단"이라며 "무엇보다 올해 상반기 기준 2조9000억원의 순차입금, 253.2%의 부채비율 등의 재무부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약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징주]GS건설,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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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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