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의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119는 장비 20대와 소방대원 66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불은 건물 밖에 모아둔 폐유에서 시작돼 2층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으며, 공장에서 기름을 다루는 특성을 고려해 재발화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갖고만 있었는데 연봉 넘게 벌었다…성실한 노동,...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 인사이트]돈 풀어댄다 하니 원화가치 떨어질 수밖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20023933A.jpg)
![[기자수첩]디지털 재난 시대…개인정보위가 안보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13222182A.jpg)
![[시시비비]'수출 1조달러 달성을 위한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0819359100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