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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3주년…중국 대사 "새 정부 출범후 한중 관계 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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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수교 33주년을 맞아 중국 대사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한중 관계가 좋은 출발을 했다고 평가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이 20일 국회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면담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이 20일 국회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면담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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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의 새 정부 출범 후 중한 관계는 좋은 출발을 보였다"며 "우리는 한국과 함께 양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이행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이 대사는 한국과 중국의 수교 33주년에 대해 "33년간 양국은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공동 발전과 상호 성공을 실현했고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큰 혜택을 줬다"며 "새로운 정세 아래에 양측은 수교의 초심을 되새기고 견지하면서 시대에 맞춰 서로를 다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호혜상생에 입각해 협력의 새 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며칠간 많은 한국 우호 단체와 인사들이 저희 대사관에 편지나 꽃바구니를 보내는 등 축하를 전했다"며 "이날 마침 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태년·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으로 구성된 대통령 특사단이 중국을 방문한다. 특사단이 양국 수교 기념일에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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