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 톱3
자사고생은 고려대…과고생은 서울대로
2025학년도 대입에서 영재학교·특수목적고(특목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 출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순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24일, 전국 97개 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출신 학생들이 올해 진학한 222개 대학의 합격자 수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분석 대상 고교는 영재학교 8곳, 과학고 20곳, 외국어고 28곳, 국제고 8곳, 자사고 33곳이다.
올해 영재·특목·자사고 출신이 가장 많이 입학한 대학은 서울대로 총 1372명이었으며, 이어 고려대 1124명, 성균관대 1081명 순이었다. 뒤이어 연세대(989명), 한양대(836명), 경희대(713명), 한국외대(710명), 중앙대(685명), KAIST(610명), 서강대(600명) 순으로 상위 10개 대학에 총 8720명이 진학했다. 이는 지난해(9026명)보다 306명 줄어든 수치다.
지방 소재 대학 중에서는 부산대가 26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대 267명, 충남대 181명, 고려대 세종캠퍼스 172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70명 등이 뒤를 이었다.
고교 유형별로 보면 외고·국제고 출신은 한국외대(499명)에 가장 많이 진학했고, 자사고 출신은 고려대(647명), 영재고·과학고 출신은 서울대(554명)에 가장 많이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고·영재고 출신의 주요 진학 대학은 KAIST(548명), 성균관대(224명), 포스텍(173명), 연세대(163명) 등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재·특목·자사고 출신들의 선호도는 의대와 반도체 관련 첨단학과 등 대기업 계약학과에 집중돼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들 고교 출신 학생들은 대학별 고교유형별 합격자 수 등 세부 데이터를 충분히 분석한 후 전략적으로 수시모집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임 대표는 "내신 성적이 3~4등급 이하인 학생들이 무리한 상향 지원을 시도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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