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전국 5개 단지에서 193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아델스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힐트리움송파', 울산시 중구 우정동 '더폴우정' 등 5개 단지 총 1936가구(일반분양 1343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는 전주 4378가구와 비교할 때 2442가구 줄어든 수치다.
디에이치아델스타는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1층에 9개동, 총 880가구다. 전용면적 59∼84㎡ 3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중심 기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반경 1km 이내에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양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좋으며 문화예술공원과 매헌시민의숲 등 녹지공간도 인근에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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