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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회사채 신용등급 AA 유지…"사업구조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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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전망도 '안정적' 그대로 유지
배터리 부문은 실적 부진 지적도

국내 신용평가사 3곳이 SK이노베이션의 신용도를 'AA',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 등 3곳은 22일 오후 SK이노베이션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A1'으로 유지됐다.

서울 SK서린빌딩. 연합뉴스

서울 SK서린빌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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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신용평가사는 SK이노베이션이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지녔다는 점, 유상증자나 자산 매각 등으로 재무구조를 보완하고 있는 점,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배터리 사업 부문에 대해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자체 현금 창출력을 상회하는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 부담은 높은데 실적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기업평가도 "정유, 석유화학, 발전·도시가스 등 기타 사업부문이 배터리 부문의 부진한 실적을 보완하고 포트폴리오 효과를 통해 전사 실적이 회복되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7일과 내달 4일 회사채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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