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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수해 주민 상하수도 요금 석 달간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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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11월 3개월… 구경별 기본요금 제외한 상하수도 사용료

경남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의령군 수도급수 조례」, 「의령군 하수도 사용 조례」를 근거로 이번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결정했다.

의령군청.

의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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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면 기간은 2025년 9~11월 3개월로 구경별 기본요금을 제외한 상하수도 사용료의 50%를 감면한다.


의령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피해 가구 중 상하수도를 사용하는 약 120가구에 대해 일괄 감면할 예정이다.


또한 미처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하지 못한 피해 가구의 경우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신청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 요금 감면 조처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른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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