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문화정착을 선도하는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025년 종합직 채용' 및 '2025년 하반기 수시채용 공고'를 통해 종합직 33명, 기간제근로자 2명을 신입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종합직 신입직원의 채용분야별 선발 예정인원은 5급 일반행정 23명, IT 개발운영 5명, 정보보호 2명, 6급 행정지원 3명으로 총 33명이다.
기간제근로자 신입직원의 채용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현장실습지원 사업관리 1명, 중앙취업지원센터 운영지원 1명이다.
특히, 한국장학재단은 최근 어려운 취업시장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종합직 채용인원을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33명으로 확대했으며, 신규 채용분야로서 정보보호 직무를 개발했다.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장애, 취업지원대상자(보훈)의 경우 종합직 채용에서 별도 채용분야로 운영하고, 이외 채용분야에서는 장애, 보훈,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가점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직 채용 시 이전지역(대구ㆍ경북) 및 비수도권 지역인재에 대한 채용목표제를 실시해 지역간 균형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9월 4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종합직은 서류전형, 필기전형(9월 말), 실무면접(10월 말), 심층면접(11월 초)를 거쳐 11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기간제근로자는 서류전형(9월 초), 면접전형(9월 중)을 거쳐 9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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