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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다문화미래전략진흥원-대전국악협회, 다문화사회 통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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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학생 대상 전통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왼쪽부터 이환수 대전국악협회장, 김경테 국제다문화미래전략진흥원 이사장

왼쪽부터 이환수 대전국악협회장, 김경테 국제다문화미래전략진흥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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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다문화미래전략진흥원과 대전국악협회가 21일 대전국악협회 사무실에서 국악과 풍물 등 전통문화를 활용한 다문화사회 통합과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정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악 기반 문화예술교육과 심신 통합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공연·전시 등 융합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전문인력 교류와 역량 강화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며, 세부 사항은 별도 협약이나 합의서로 정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 가족의 문화복지 증진과 건강한 여가활동, 공동체 통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장은 "국악과 풍물을 다문화가정과 학생들에게 소개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통합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사회에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국제다문화미래전략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의 핵심 목표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공동체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실질적인 문화복지와 통합 효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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