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창고서 물품 분류하던 중 쓰러져
경기 용인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1분께 용인시 남사읍 소읍 소재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여 뒤에 사망했다.
A씨가 일한 장소는 신선식품을 다루는 곳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질병이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 지역에는 지난 15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사고 당시 기온은 27도를 기록했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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