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20일 오전 11시 40분께 '실외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은 차량 48대와 인력 176명을 투입해 낮 12시27분께 불길을 잡았고, 오후 1시7분께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인해 아파트 주민 29명이 대피했다. 17명은 연기흡입 등의 경상을 입었고, 1명은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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