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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 함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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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31일 특별판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남 함양군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함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상품권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지류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30만원 한도를 유지하지만, 모바일 상품권은 기존 4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되며,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가 적용된다.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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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매 기간은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이며, 7월부터 지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사용하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관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양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라는 두 축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며 "이번 구매 한도 상향이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앞으로도 함양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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