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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람이 우선인 근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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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 일자리 창출과 2027 세계딸기엑스포 연계 강조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4일 논산아트셍터에서 열린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논산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4일 논산아트셍터에서 열린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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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의 전문 강사가,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 사례와 직무 관련 질환 예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사람이 우선인 근로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승인한 국제행사로 확정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의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 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 108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 12명을 선발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취업 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기업-지역인재 연계 강화 등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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