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165%↑
AD
원본보기 아이콘

에쓰씨엔지니어링 에쓰씨엔지니어링 close 증권정보 023960 KOSPI 현재가 1,382 전일대비 16 등락률 -1.14% 거래량 69,241 전일가 1,398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주문 밀려 공장 풀가동…'강세' 이브이첨단소재 투자사 프롤로지움, 건설 중장비용 차세대 배터리 개발 추진 에쓰씨엔지니어링 셀론텍, 바이오콜라겐 신공장 준공 박차…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자회사 셀론텍이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오콜라겐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론텍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한 100억원, 영업이익은 164.9% 늘어난 2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편입 이후 상반기 기준 최고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세 자릿수의 가파른 성장률을 시현하며 작년 연간 기록한 32억원의 80.4%를 상반기 만에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9.0%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고성장은 대표제품 '카티졸'의 판매 호조가 주도했다. 셀론텍은 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공동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고, LG화학·코오롱제약·동국제약과 함께 관절강내주사 시장 내 '카티졸'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올 상반기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성과도 두드러졌다. 셀론텍은 국내 공동 마케팅 협력사인 코오롱제약과 함께 안면필러 '테라필'과 '루시젠'의 태국·베트남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베트남에서 '카티졸'의 첫 해외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중국에서는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 '카티필' 임상시험을 위한 첫 환자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판매승인을 위한 임상 절차가 본격화됐다.


셀론텍 관계자는 "상반기 호실적으로 확인된 사업 성장세를 기반으로 중국과 중남미 등 현지 유통망과 협업 전략을 통해 하반기에도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AD

한편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795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셀론텍의 외형 확대와 수익성 향상이 연결 실적에 힘을 보탰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