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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빅 컷' 압박 속 하락…3년물 연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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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물도 1bp이상씩 하락

국고채 금리가 14일 '빅 컷'(0.50%포인트 금리 인하)의 압박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채권의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여, 금리 하락은 가격 상승을 뜻한다.


27일 밤 불 밝힌 여의도 증권가.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27일 밤 불 밝힌 여의도 증권가.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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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40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787%로 2.2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6bp, 0.7bp 하락해 연 2.556%, 연 2.36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821%로 1.7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2bp, 1.5bp 하락해 연 2.726%, 연 2.604%를 기록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한 인터뷰에서 "9월 50bp(1bp=0.01%포인트)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일련의 금리 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해 시장 내 '빅 컷'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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