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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상반기 매출 46억원…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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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목표 달성 청신호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 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쓰리빌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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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연매출(58억원)의 약 80%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IPO 당시 제시한 연간 매출 목표 90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쓰리빌리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 대비 29.3% 성장했다. 2분기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9% 감소했다.


2분기 성장의 주요 동력은 전장엑솜(WES)·전장유전체(WGS) 기반 희귀질환 진단 유전자 검사다. 해당 서비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0.5% 늘었고, 해외 매출 비중이 같은 기간 72%에 달하는 등 글로벌 확산세가 두드러졌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올해 상반기는 AI 기반 핵심 진단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 맞물린 시기였다"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한 성과를 발판으로 하반기 글로벌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내 연간 목표를 달성하고, 더 큰 성과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겠다"고 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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