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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업 분야 상복(福)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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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립 64주년 총화상 및
새농민상 본상(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남 사천시는 용현농협과 사천축협이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에서 동시에 총 화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리고, 새농민상(像) 본상에 정동농협 차종환·최도선 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 인화 단결, 친절 봉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사천시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 및 수상식.

사천시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 및 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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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농협과 사천축협은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와 농·축산물 판로개척,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가축 질병 예방 및 방역 강화와 축산물 브랜드 경쟁력 향상, 축산농가 경영안정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자조·협동·혁신의 새 농민운동 정신을 실천하며, 농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종환·최도선 부부는 정동면에서 버섯 농사를 지어오면서 친환경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선진기술 공유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은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됐다.


용현농협과 사천축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에 힘쓰고,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농·축협 및 개인의 성과를 넘어 사천시 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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