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스, 상반기 영업이익 71억…"울트라넷 성장 본격화"
고기능성 접착소재 전문기업 아셈스 아셈스 close 증권정보 136410 KOSDAQ 현재가 7,830 전일대비 300 등락률 +3.98% 거래량 18,352 전일가 7,530 2026.03.20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셈스, 무수염색사 글로벌 브랜드 제품 등록 완료 [클릭 e종목]"피크민 유행으로 대원미디어 수혜" [클릭 e종목]“아셈스, 런닝화 수요 증가로 빠르게 성장” 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3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79.6% 늘었다.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셈이다.
실적 개선은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 주요 글로벌 고객사의 신발 판매 호조와 함께,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 특히 마진 비중이 높은 접착소재 매출이 2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8% 증가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올해 2분기부터는 신제품 ULTRA-NET의 양산물량 공급이 본격화됐다. ULTRA-NET은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친환경 고기능성 접착소재로, 현재 아디다스 농구화(Anthony Edwards 라인)에 적용 중이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선수용 축구화로도 사용이 논의 중이다. 회사는 농구화에서 축구화, 런닝화 등 카테고리 적용 확대 및 의류시장으로의 확대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다. 향후 매출 확대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이에 맞춰 아셈스는 울트라넷 생산 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말까지 생산 캐파를 현재의 4배로 늘려, 글로벌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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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성적표는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이 효과를 거뒀다는 방증"이라며, "하반기에는 울트라넷 적용 범위 확대와 신규사업 론칭 및 글로벌 고객사 판매 호조가 맞물리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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