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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야간관광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대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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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서 문보트·열기구 등 체험형 콘텐츠 운영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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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야간관광의 새로운 모델인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대전'이 15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밤밤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전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 프로젝트로 대전은 '대전 0시축제'와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도심형 야간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10개 지자체(대전,인천,부산,통영,강릉,전주,진주,공주,성주,여수) 로컬디저트 판매존, 1만여 개의 캔들로 꾸며지는 캔들아트 전시존, 파라솔 쉼터존, 물총대여 등 이벤트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디저트 판매존에는 대전의 '꿈돌이 라면'과 '콩드슈', 공주의 '밤양갱', 통영의 '꿀빵' 등 각 지역의 대표 디저트가 마련되어 지역 고유의 맛과 개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만의 특화된 야간 체험 콘텐츠로서 갑천 위 수상 보트 체험 '딜라잇 문보트'와 대전 도심의 야경을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계류형 '드림 열기구 나잇'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된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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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야간순환 2층 셔틀버스 'D-유니버스', 여기어때 숙박 할인 프로모션, 꿈스테이 등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돼 행사 당일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대전만의 색다른 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 0시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만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도심 속에서 즐기는 색다른 밤의 경험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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