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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리츠금융지주, 반기 최대 실적에 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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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가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에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9200원(8.08%)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1조358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직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상반기 1조3275억원보다 2.3% 늘어난 수치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7376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자회사 메리츠증권은 주식시장 변동에 따른 이익 민감도가 낮으며 메리츠화재는 안정적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을 기반으로 견고한 이익 체력을 갖추고 있어 증권·보험 업종 투자 매력도가 낮은 구간에서는 상당히 편안한 안식처"라며 "주가 저평가 구간에서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의지를 보유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메리츠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3000원에서 14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증권·보험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특징주]메리츠금융지주, 반기 최대 실적에 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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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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