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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거동 불편 취약층 노인 '방문진료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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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빛마을 주치의 방문 의료사업'을 시작한다.


수원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재택의료센터 6곳과 '새빛마을 주치의 방문 의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새날의원(수원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입북삼성가정의학과의원, 홈닥터예방의학과의원, 탱자한의원, 세류센트럴한의원이 참여한다.


경기 수원시가 13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빛마을 주치의 방문의료사업'을 하기로 하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 6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가 13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빛마을 주치의 방문의료사업'을 하기로 하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 6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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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사업을 총괄하며 서비스 의뢰, 모니터링, 홍보 등을 지원한다.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 후원금을 연계하고, 서비스 비용을 집행한다. 재택의료센터 6곳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복약지도, 건강 모니터링, 치매 검사·관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내년 3월까지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 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 등급을 지정받지 못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도 서비스 대상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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