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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경남 아동·청소년 초청 ‘꿈 찾기’ 여름방학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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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희망을여는사람들'과 함께 경남지역 아동·청소년 24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1박 2일간 직업·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12∼13일 '도시철도로 찾는 나의 꿈'을 주제로 평소 다양한 문화와 진로 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솔과 지도는 공사와 희망을여는사람들 임직원이 직접 맡았다.

부산교통공사가 경남 아동·청소년 초청 ‘꿈 찾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경남 아동·청소년 초청 ‘꿈 찾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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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참가자들은 벡스코·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탐방과 해운대 바다 체험을 즐겼다.

이튿날에는 국립부경대 캠퍼스 투어, 경전철 홍보관 견학, 도시철도 직업 체험,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축구교실 등 알찬 일정이 이어졌다. 특히 안평차량기지에서 진행된 차량 검수원, 관제사, 열차 운전원 등 도시철도 직종 체험이 호응을 얻었다.


부산교통공사는 경남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올해 3월 산청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2387만원을, 7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497만원을 전달했다.


이병진 사장은 "이번 체험이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뿐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나눔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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