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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대표 얼굴’ 뽑는다…홍보모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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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명 선발, 내달 5일까지 접수해야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구정 소식과 정책을 구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할 ‘제10기 양천구 홍보모델’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양천구 시니어스마트교육센터에서 홍보용 촬영에 참여한 구민 홍보모델. 양천구 제공.

양천구 시니어스마트교육센터에서 홍보용 촬영에 참여한 구민 홍보모델.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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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부문은 어린이(5~7세), 학생(8~19세), 청년(20~39세), 중장년(40~59세), 시니어(60세 이상) 등 5개 연령대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홍보모델은 올해 10월부터 2년간 각종 구정 홍보물 촬영에 참여하며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얼굴로 활동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기존 ‘2차 카메라 테스트’를 폐지하고, 지원 편의를 위해 30초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다문화 부문을 통합해 양천구 거주 외국인도 연령대별로 지원 가능하며, 성인 부문을 세분화해 연령대 특성에 맞춘 홍보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원자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전신·상반신 정면 사진 각 1장과 양천구 소개를 주제로 한 영상 파일(30초 이내, 형식 자유)을 다음 달 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홍보모델을 통해 주요 정책, 축제·행사, 명소 등을 소식지·SNS·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할 계획이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홍보모델은 우리 동네 소식을 전달하는 자부심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쌓을 기회”라며 “지역을 대표해 양천구의 얼굴이 될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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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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