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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집중호우로 고립·차량 침수…16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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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46분경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산장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고립 상황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13일 낮 12시 46분경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산장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고립 상황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3일 낮 12시 46분경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산장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고립 상황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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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4대와 인력 11명이 투입돼 고립된 주민 12명을 전원 구조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같은날 낮 12시 31분쯤 양주시 만송동 도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낮 12시 31분쯤 경기북부 양주시 만송동 도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3일 낮 12시 31분쯤 경기북부 양주시 만송동 도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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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말리부 차량에 탑승한 1명과 BMW 차량에 탑승한 3명이 구조됐으며, K5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구조대 2대와 8명이 투입돼 신속히 대응했다.

구조된 3명은 고읍급차로를 통해 귀가 조치됐으며, 구급대 확인 결과 부상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


경찰은 안전을 위해 '럭키종합상사'에서 '다인막국수' 구간 도로를 양방향 전면 통제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 지역에서는 무리한 차량 운행을 피하고, 침수 도로를 발견하면 즉시 우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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